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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자가격리 무단이탈자와 접촉한 60대 확진…서울 누계 56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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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자가격리 중 무단 이탈해 경찰에 고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6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 송파구는 풍납동에 거주하는 66세 여성이 관내 37번째 확진자로 등록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여성은 강남구 24, 4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난 4일 송파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