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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재난지원금 전 국민에게"...총선 앞두고 급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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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재난지원금을 소득 하위 가구 70%만 선별 지급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바꿔 모든 국민에게 주자고 제안했습니다.

앞서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먼저 전 국민에게 주자고 주장하면서, 한 표가 아쉬운 거대 양당이 총선용으로 태도를 바꾼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최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 지역 선거운동 지원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긴급 재난지원금을 모든 국민에게 주자고 깜짝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