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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인천 옹진군, 모든 가구에 긴급재난생계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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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은 오늘(6일) 코로나 여파에 따른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재난생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지역사회 안정화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소득 하위 70% 이하 가구에는 가구원 수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소득 상위 30%는 인천시 지원금 25만원에 10만원을 추가해 총 35만원을 지급하고,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은 사업체별로 최대 1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