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통합당 유세차 고의로 파손"...경찰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의 한 지역구에서 미래통합당 선거유세 차량이 고의로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어제(5일)저녁 8시 반쯤 은평구 불광천 근처에 세워져 있던 미래통합당 홍인정 은평구갑 후보의 선거유세 차량 전기장치가 파손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후보 측은 운전기사가 차를 세워두고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 누군가 전기장치 부품을 뽑아갔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