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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박사방' 유료회원 10명 우선 수사...가상화폐 거래소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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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아동 성 착취물을 내려받은 유료회원 10여 명의 신원을 우선 확인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또 조주빈의 돈거래 내역을 더 찾아내기 위해 가상화폐 거래소 20곳을 압수수색 하는 등 박사방 유료회원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안윤학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역삼동에 있는 가상화폐 거래소.

경찰이 이곳을 포함해 가상화폐 거래소와 대행업체 20곳을 대대적으로 압수수색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