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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숨 돌린 김학범호...올림픽 연기가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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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파가 도쿄올림픽 축구 선수들의 출전 나이를 24세까지 허용하면서 1997년생들이 전력의 절반을 차지하는 김학범호는 한숨 돌리게 됐습니다.

올림픽 1년 연기가 김학범 호에 호재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피파는 최근 회의를 통해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나이를 199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못 박았습니다.

올림픽이 1년 연기되면서 23세였던 출전 제한 나이를 24세로 1년 늘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