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아베 "내일이라도 긴급사태 선언"…도쿄 등 7곳 대상(3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긴급 기자회견서 밝혀…발령 기간은 내달 6일까지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6일 "7일이라도 긴급사태 선언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발령 대상으로 도쿄도(東京都), 오사카부(大阪府) 가나가와(神奈川)현, 사이타마(埼玉)현, 지바(千葉)현, 효고(兵庫)현, 후쿠오카(福岡)현 등 7개 광역 지자체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