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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총선 D-9] 범여, '30·40대 무논리' 발언에 통합당 난타…"청년폄하 망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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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대죄해야…황교안도 '사퇴각'"…시민당 "구태정치", 열린민주 "꼰대"

민생 "공천 철회하라", 정의 "갈등 조장"…관악갑 상대 후보들도 "유권자 모독"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6일 미래통합당 김대호 후보가 30·40대를 향해 "논리가 아니다, 거대한 무지와 착각"이라고 발언한 것을 맹공을 퍼부었다.

더불어민주당 박성민 청년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의 일꾼이 되겠다고 나선 후보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오만한 발언"이라며 "냉담한 국민을 비하할 것이 아니라 과오를 돌아보고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 먼저다"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