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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안심할 단계 아니고 엄중한 상황"...'사회적 거리 두기'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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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요인① 해외 유입 통한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

위험 요인② 지역 사회 잠복 환자 통한 집단 감염 가능성

지난 2주간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대규모 집단 감염 차단

지난 주말 국민 이동량 2월 말에 비해 20% 증가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0명 아래로 줄었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니며 언제라도 급증할 위험성을 갖고 있다는 게 방역 당국의 판단입니다.

2주간의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해 좋은 성과를 내야 일상과 방역이 조화된 생활 방역 체제로 전환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한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신규 확진 환자가 50명 아래로 줄었지만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는 것이 방역 당국의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