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주당이 총선 이후 전 국민에게 4인 가구 기준 100만 원을 주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어제(5일) 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1인당 50만 원을 지급하자고 제안한 뒤 나온 안인데 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현금성 지원 공약을 쏟아낸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 "모든 국민에게"…1인당 50만 원 vs 4인가구 100만 원

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한 달 반 만에 처음으로 5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당국은 아직 추세를 예단하기 어렵다며 언제든 유럽이나 미국 같은 폭발적인 환자 증가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신규 확진 50명 이하지만…"폭발적 감염 언제든 가능"

3. 서울 강남구가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고 사무실과 식당을 방문한 60대 여성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 자가격리 무시하고 출근 · 여행…끊임없는 무단 이탈

4. 마스크 표면에 직접 뿌리는 이른바 '마스크용 소독제' 가운데 일부에서 호흡기로 들어가면 유해할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유통 차단' 마스크 소독제, 지금도 팔리고 있다
▶ [단독] 위험한 마스크 소독제…일부 제품 '천식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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