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정 총리 "수도권 대규모 감염시 서구가 겪는 위기 올 수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가 이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 얘기하고 있는데요. 향후 2주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주말 풍경을 보면 '거리두기'와는 거리가 있었는데요. 시내 유원지에는 봄 꽃구경에 나선 시민들로 붐비는가 하면 일부 교회에선 여전히 현장 예배가 이뤄졌습니다. 방역 수칙을 어긴다면 큰 문제가 되겠죠. 신혜원 반장이 집중적으로 짚어봤습니다.

[기자]

일요일이자 식목일인 어제(5일), 드론이 찍은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각각 서울대공원, 여의도 한강공원의 주차장인데요. 빈 공간이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꽤나 빽빽한, 많은 시민들이 나들이에 나섰음을 알 수 있는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