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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600원 때문에 지원금 못 받나"…건보료 조정 요구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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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요즘 건강보험공단에는 건강보험료를 둘러싼 민원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내가 재난지원금 대상에 들어갈 수 있는지부터 나도 많이 어려운데 그 지원금 받을 수 있도록 건강보험료를 깎아달라는 하소연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의 이야기를 정성진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연 소득 2천만 원 무주택자인 김홍관 씨는 지난달 7만 370원의 건강보험료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