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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완치 후 재확진 51명…퇴원 기준도 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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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완치 판정을 받았다가 다시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번엔 경북 한 요양원에서 7명이 한꺼번에 다시 확진되면서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이 내용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북 봉화 푸른요양원에서 코로나19 완치자 39명 가운데 7명이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봉화군 보건소 관계자 : 완치돼서 오셨는데 좀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한번 전수조사를 해봤거든요. 39명을 전부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