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주말만 6명 고발…속출하는 '자가격리 이탈자', 관리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렇게 자가격리를 어기는 사람들이 지난 주말에만 6명이 고발됐습니다. 위치 추적을 할 수 있는 전자팔찌를 채우란 주장도 있지만, 각자의 자발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박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선 50대 남성이 자기 차량으로 드라이브를 나와 2시간가량 외부에 머물렀고, 전북 익산에선 40대 여성이 아들을 데리고 놀이터에 나왔다가 6분 만에 복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