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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감염 우려에 '장례절차 거부'…시신 거리 방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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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 각 나라별로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보고는 되고 있지만, 공식 통계에 잡히지 않는 숫자도 상당할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무작정 땅을 파서 시신을 묻거나, 거리에 방치하는 현장이 현실을 말해 줍니다.

이한길 기자입니다.

[기자]

에콰도르 제2의 도시 과야킬입니다.

사람들이 여럿이 모여 삽을 들고 무덤을 팝니다.

아버지가 코로나19로 숨졌다고 주장하는 딸이 직접 이 영상을 촬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