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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서울 6일 오후 6시 확진자 누계 570명…해외 접촉 2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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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6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57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시가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집계한 563명에서 7명 늘어난 수치다.

해외 접촉은 오전 203명에서 208명으로 5명 늘어나 신규 확진자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날 송파구에서는 강남구의 자가격리 무단이탈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