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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이해찬 "재난지원금, 전 국민에게 지급" 제안…靑은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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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긴급재난지원금 경쟁이 치열합니다. 정부가 70%의 가구에만 지급하기로 하면서 형평성 논란이 일자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오늘 전 국민에게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황교안 통합당 대표가 어제 국민모두에게 50만원씩을 주자고 하자 마음이 급해진 것 같다는 얘기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청와대, 정부는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홍혜영 기자가 먼저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