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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불안한 원격수업…장관 보는 앞에서 인터넷 끊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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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온라인 개학이 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교사들은 수업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막바지 준비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격 수업은 여전히 불안합니다. 장관이 지켜본 가운데 인터넷이 끊기기도 했습니다.

이자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원격수업이 한창입니다.

[최은숙/휘경여중 교사 : 오늘 배울 버튼은 바로 이겁니다. 슬라이드쇼, 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