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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현금 살포' 안 된다던 黃…판세 요동치자 "전 국민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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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황교안 미래 통합당 대표는 전 국민에게 50만원씩을 당장 지급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정부가 제안한 하위 70% 지급 방안이 형평성 논란이 있을 수 있고, 또 대상자를 선별하느라 지급 시기를 놓칠 수 있을 거란 우려를 겨냥한 발언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발언 역시 걱정스럽기는 마찬가집니다.

이태희 기자가 그 이유를 지적하겠습니다.

[리포트]
황교안 / 미래통합당 대표 (지난 3월 19일)
"현금 살포는 현재 우한 코로나로 소비가 사실상 강제로 억제된 상황에서 소비 진작 효과가 많지 않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