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이해찬 "부산 초라" 발언에 통합 "지역 비하" 비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해찬 "부산 초라" 발언에 통합 "지역 비하" 비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오늘(6일) 부산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부산에 올 때마다 느끼는 건데 '왜 이렇게 부산은 교통 체증이 많을까', '도시가 왜 이렇게 초라할까'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의 발언은 경부선 철도 지하화와 해당 부지 개발 등 지역 숙원사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지만 표현이 적절했느냐를 두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미래통합당 김우석 선대위 상근수석대변인은 "이해찬 대표의 막말은 정평이 나 있다"며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발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