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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낙연·황교안 첫 토론...코로나19 대응 책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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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과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첫 토론회에서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위원장은 황 대표와 통합당이 코로나19 피해 지원 방안을 두고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발생 초기엔 세금을 못 쓰게 하겠다고 주장하더니 추경에는 신중해야 한다고 한 발 물러선 데 이어 이제는 국민채 발행을 통한 재원 충당과 국민 1인당 50만 원 지급 방안을 제안했다며 갈피를 잡기 어렵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