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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배달의민족 "새 요금제 혼란 사과…이달 수수료는 절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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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 "수수료 서로 협의해 합리적으로"



[앵커]

배달의 민족이 수수료를 받는 방식을 바꾸겠다고 하면서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커진다는 논란이 일었죠. 결국 '배달의 민족'이 사과문을 내고 이번달 수수료는 절반만 받겠다고 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수수료 체계를 합리적으로 바꾸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배달의 민족'이 고개를 숙였습니다.

정해진 금액을 받지 않고 주문 금액의 5.8%를 떼는 새 수수료제로 바뀐지 닷새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