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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지난 주말 이동량, 2월 말보다 30%↑…"폭발적 감염 위험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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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주말 서울에서도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여의도만 해도 한강 둔치 주차장을 폐쇄하는 등 고강도 조치를 취했는데도 많은 사람이 몰렸다고 합니다. 실제 한 이동통신사가 기지국에 잡힌 휴대전화 신호량을 분석해 봤더니 지난 2월말에 비해 30% 정도 인구 이동이 많았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국민들의 피로도가 그만큼 커지고 있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