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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수수료 폭탄' 논란 배달의민족, "추가 개선책 강구"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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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대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이 이달 1일 수수료 체계를 개편했다가 닷새 만에 결국 사과했습니다. 소상공인들이 "이번 개편안으로 유례없는 수수료 폭등이 이뤄졌다"며 반발했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지자체에서 나온 비판도 한 몫했습니다.

먼저, 권용민 기자가 왜 소상공인이 반발한건지, 현장에서 나오는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10년째 중국집을 운영하고 있는 변재도씨. 코로나19로 배달 의존도가 더 커진 상황에서 배달업체 수수료 개편에 걱정이 앞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