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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美 코로나 확진자 33만명 넘었다…"진주만-9·11 같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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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코로나19 감염자가 33만 명을 넘었습니다. "이번 주가 최악의 한 주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보건 당국자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진주만 공습과 비슷한 상황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많은 사망자가 발생할 것을 우려한 것이기도 합니다.

박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3만 명을 넘고 사망자가 1만 명에 육박한 가운데, 미국 공중보건서비스 책임자가 "앞으로 1주일이 미국인의 삶에서 가장 힘들고 슬픈 주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