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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아베, '긴급사태' 선포 검토중"…'108조엔 경기부양책'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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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베 일본 총리가 이르면 내일 도쿄와 오사카 등 7개 지역에 "긴급사태"를 선포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출자제와 휴교 조치도 가능해질 전망인데요. 경제 대책으론 국내총생산, GDP의 20%인 108조엔 풀 계획도 내놨습니다.

송지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베 총리가 긴급사태 선언을 최종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환자가 급증하는 도쿄도와, 사이타마, 지바, 가나가와현 등 수도권, 오사카부와 효고현, 그리고 후쿠오카 등 7개 지역이 대상이며, 한달 정도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