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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집에서 훈련하다 집에서 대회 출전…철인3종 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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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격리된 채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선수들의 하루는 어떨까요. 기상천외한 '나홀로 훈련'도 등장을 하고 있지만, 대회가 사라져서, 실제 경기력을 뽐내긴 쉽지가 않죠. 스포츠는 가짜지만, 진짜처럼 보이는 가상 현실로 뛰어들었습니다.

문상혁 기자입니다.

[기자]

유니폼을 입은 채 열심히 페달을 밟으며 모든 힘을 쏟아냅니다.

여느 철인3종 대회처럼, 집 안에서 자전거로 90km를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