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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낙연·황교안 첫 토론 격돌..."통합당 지원책 오락가락"vs"문 정부 자화자찬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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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15 총선 '빅매치' 주자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첫 토론회에서 맞붙었습니다.

역시 코로나 19 사태에 대한 공방이 뜨거웠는데 이 위원장은 통합당의 코로나19 지원 대책이 오락가락 한다고 비판한 반면, 황 대표는 대응에 실패한 정부, 여당이 자화자찬만 일삼는다고 반격했습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당의 선거를 진두지휘하는 두 후보답게, 토론은 초반부터 총선 최대 현안인 코로나19 사태에 집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