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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코로나 충격에 전시업계 "90억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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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충격에 전시업계 "90억 손실"

[앵커]

전시업계도 코로나19 피해를 보긴 마찬가지인데요.

관람객이 줄면서 피해액이 최소 90억원에 달한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전시업계는 정부에 긴급 지원책을 요구했습니다.

박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모네의 걸작 '수련연못'을 비롯해 인상파 주요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전시.

지난 1월 중순 예술의전당에서 개막했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관람객이 급격히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