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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美 진주만 피습 같은 한 주"...뉴욕주 신규 사망자 첫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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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백악관 태스크포스(TF)의 보건 당국자들이 이번 주가 최악의 한 주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연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감염 확산의 정점에 곧 이를 것이란 희망의 다른 말일 수도 있는데 뉴욕주에서는 신규 사망자 규모가 처음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제롬 애덤스 미국 공중보건서비스단장은 앞으로 1주일이 대부분 미국인의 삶에서 가장 힘들고 슬픈 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