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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오늘 밤, 올해 가장 큰 보름달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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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올해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 슈퍼문이 뜹니다.

날씨도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여 밤하늘에서 점점 커지는 달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보름달은 매달 떠오르지만, 크기는 매번 조금씩 다릅니다.

달이 지구 주위를 타원 궤도로 돌며 지구에서 가까워졌다가 멀어지기를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가까우면 달이 커 보이고, 멀면 작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