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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그림 그리는 AI 반도체 칩 개발

등록일 2020.04.07 재생수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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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연구진이 저전력으로 이미지를 학습하고 재생성하는 인공지능 반도체 칩을 개발했습니다. 인공지능 활용 영역을 모바일 기기까지 넓혀 영상 합성, 이미지 복원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응용될 전망입니다. 이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태블릿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사용자가 직접 수정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머리·안경·눈썹 등 17가지 특징을 추가·삭제할 수 있고, 수정사항을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반영해 보여 주는 얼굴 수정 시스템입니다. 저전력 모바일 기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 인공지능 반도체는 KAIST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강상훈 / KAIST 반도체시스템연구실 박사과정 (제1저자) : 주어진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인공지능을 뛰어 넘어서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하거나 재생산할 수 있는 그런 인공지능 모델을 저희가 모바일 기기상에서 저전력, 고효율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반도체 프로젝트를 설계하였습니다.] 외부로 데이터를 내보낼 필요 없이 모바일 기기에서 재학습을 통해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어 보안성도 뛰어납니다. 하나의 칩으로 추론에서 학습까지 가능하고 여러 딥러닝 네트워크를 동시에 지원하는 인공지능 반도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회준 /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 장래에는 개인의 창의적인 특성을 활용해서 완전히 새로운 그림을 그린다든지 음악을 작곡한다든지 하는 창의적인 응용이 기대됩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2월 전 세계 반도체 연구자 3천여 명이 참석했던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고체회로설계학회에서 발표돼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YTN 이정우[leejwoo@ytn.co.kr]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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