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미역에서 추출한 알긴산을 활용해 암 조직 위치를 표시해주는 수술용 근적외선 형광 표지자를 개발해 동물 대상 효능시험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국립암센터 최용두 박사의 연구팀이 해수부의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종양 위치를 표시하는 신호의 지속성과 정확성을 대폭 개선한 소재를 개발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복강경을 이용한 암 수술은 형광염료를 사용해 종양 위치를 미리 표시하는 것이 중요한데, 현재 사용되는 소재는 번짐 현상이 있고 신호가 24시간만 지속하는 문제가 있었다고 해수부는 덧붙였습니다.
해수부는 국립암센터 최용두 박사의 연구팀이 해수부의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종양 위치를 표시하는 신호의 지속성과 정확성을 대폭 개선한 소재를 개발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복강경을 이용한 암 수술은 형광염료를 사용해 종양 위치를 미리 표시하는 것이 중요한데, 현재 사용되는 소재는 번짐 현상이 있고 신호가 24시간만 지속하는 문제가 있었다고 해수부는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