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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전자팔찌를 어쩌나' 정부 고심...인권침해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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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증 자가격리자의 무단이탈이 급증하면서 정부도 고민에 빠졌습니다.

아예 전자팔찌를 도입해 더 강력히 규제하자는 방안이 검토는 되고 있는데, 인권침해 논란도 만만치 않습니다. 화면 보시죠.

코로나19 감염 자가격리 위반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데, 대표적이 사례 몇 가지 간단히 다시 정리를 해보면요,

먼저 베트남 국적 외국인 유학생 세 명은 위치추적을 피하려고 거주지에 휴대전화를 놓고 외출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