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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영상] 배구하는 견공 키아라...'컴퓨터 세터' 못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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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의 스포츠 선수들이 집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단체 종목 선수들의 경우 반려견이 최적의 훈련 파트너가 되기도 합니다.

비치 발리볼 선수들이 야외 잔디 코트에서 훈련하고 있습니다.

사람 3명, 견공 1마리가 참가했는데요.

견공의 이름은 키아라, 암컷 리트리버 믹스견인데 배구 실력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팀 동료가 스파이크 하기에 딱 좋게 토스를 올리는 모습이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