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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각국 외출제한 조치 이후 '가정폭력' 급증...유엔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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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엄격한 외출 제한 조치를 시행하면서 가정폭력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최근 사태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각국 정부에 적극적인 대응을 구했습니다.

박상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평소 같으면 사람들로 북적여야 할 파리 시내가 적막감이 들 만큼 한산합니다.

골목의 인파도 자취를 감춘 지 오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