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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인천서 격리 어기고 사찰 방문·무단이사…3명 고발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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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연수구에서 자가 격리 지침을 어긴 3명이 적발됐습니다.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 대상인 된 60대 여성은 격리 기간 아들과 함께 사찰을 방문했는데 이틀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30대 남성은 격리 기간에 무단으로 이사까지 했습니다. 연수구는 이들 모두를 고발할 방침입니다.

조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이틀전 인천에서 확진 판정을 60대 여성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