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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기준 따지다 시간 다 간다'…불명확한 정부안, 논란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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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안 13조 원 · 통합당안 25조 원 필요

<앵커>

긴급재난지원금 논란은 당초 정부안이 제대로 다듬어지지 않은 채 발표된 것도 한몫했습니다. 애매한 지급 기준이 여론의 악화를 불러일으켰는데요, 다시 바뀐 민주당안 대로라면 13조 원이, 통합당안 대로라면 25조 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전형우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소득 하위 70%로 정했지만, 어떻게 선별할지 혼선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