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아베, 오늘 도쿄 등 7곳 '긴급사태' 선포…경제 대책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가파른 속도로 늘고 있는 일본에서 정부가 긴급사태를 선언해야한다는 목소리가 그간 높았는데요. 오늘(7일) 아베 총리가 공식 발표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긴급사태가 내려지는 곳은 도쿄와 오사카를 포함함 7곳 광역 지자체로 이렇게 되면 시민들에 대한 외출 자제를 요청할 수 있고, 개인 토지에 임시 의료시설도 만들수 있습니다. 오늘 긴급사태 선언과 함께 우리돈 1200조 원 가량의 경제 대책도 같이 나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