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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뉴스피처] 그들은 어떻게 'n번방'을 알고 입장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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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성년자 등 수십 명의 여성을 협박해 만든 음란물을 유포하고 판매한 'n번방' 사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의 비공개 공간 n번방에는 수십만원에서 150만원 상당의 입장료를 낸 사람들이 비밀리에 성착취 영상을 주고 받았습니다.

앞서 2018년엔 세계 최대 규모로 아동 음란물을 유통해 한국을 넘어 세계를 경악케 한 '웰컴 투 비디오' 사건이 수면위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