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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발달장애 학생은 원격수업 불가…"차라리 돌봄 확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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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모레(9일) 고3과 중3 학생들부터 온라인 개학이 단계적으로 시작됩니다. 전국의 2만 6천여 발달장애 학생들도 똑같이 원격수업을 받게 되는데,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큽니다.

보도에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의 한 특수학교, 지적장애나 자폐 등 발달장애 가진 이곳의 학생들도 원격수업에 예외는 아닙니다.

[유은혜/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 코로나19 감염에 대해 우려를 보낸 전문가들이 많았기 때문에 일반 학교와 마찬가지로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