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아침은 어제 같은 시각과 비교했을 때 4도가량 높아 크게 춥지 않고요. 낮에도 포근하고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출근길 경기도와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어서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대기는 계속해서 건조해져 가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고 서울 등 전국 곳곳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각종 화재 사고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일부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도 높아지겠습니다.
대기가 정체된 데다가 국외 미세먼지까지 유입이 되면서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오후 한때 농도가 나빠지겠고요. 충북과 대구, 부산과 울산은 늦은 오후부터 농도가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출근길 현재 큰 추위 없습니다. 서울이 7.1도, 부산이 10도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더 오르면서 서울이 18도, 대구는 22도까지 오르겠고요. 창원 21도, 부산 19도 예상됩니다.
계속해서 큰 일교차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소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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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아침은 어제 같은 시각과 비교했을 때 4도가량 높아 크게 춥지 않고요. 낮에도 포근하고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출근길 경기도와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어서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대기는 계속해서 건조해져 가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고 서울 등 전국 곳곳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각종 화재 사고 유의하셔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