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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지자체들 "휴원하면 현금 지원"에…학원가는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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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등교 개학을 학교에서는 아직 못하고 있지만 아이들을 모아놓고 수업을 하는 학원들은 많습니다. 서울은 문을 닫는 학원이 20%도 되지 않는데요. 그래서 지자체들이 문을 닫으면 현금을 주는 지원을 하고 있는데 주는 금액이 아무 도움이 안 된다는 목소리를 비롯해서 지원 기준도 제각각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하은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구가 2주 이상 문을 닫는 학원에 100만 원씩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