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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긴급사태 대상은 도쿄·오사카 등 7개 지역"…효과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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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 아침& >'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아침& (07:00~08:30) / 진행 : 이정헌


[앵커]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고 있죠. 어제(6일) 오후 6시 현재 확진자는 4592명, 사망자는 106명입니다. 특히 도쿄에서는 최근 사흘 연속 하루 100명 이상이 확진판정을 받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처럼 심각해지자 아베 총리, 오늘 도쿄와 오사카 등을 포함한 7개 지역에 한해 긴급사태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시행기간은 약 1개월로 일본 황금연휴인 골든위크가 끝나는 다음 달 6일까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전화 연결됐습니다. 호사카 교수님 안녕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