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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나라 빚 1,743조…코로나 탓 올해는 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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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빚 1,743조…코로나 탓 올해는 더 걱정

[앵커]

지난해 경기 침체로 정부가 이를 만회하기 위해 재정을 늘렸죠.

그러다 보니 국가부채가 지난해 1,700조원을 넘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세금은 안걷히고 쓸 곳은 많아 곳간 사정이 더 안 좋아질 것으로 보이는데, 뒷감당이 걱정입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의 총세입은 402조원, 총세출은 397조원으로 흑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