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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경찰, '디스코드'에서 성 착취물 사고 판 10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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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텔레그램'과 유사한 온라인 메신저 '디스코드'에서 아동 성 착취물을 판매한 채널 운영자 등 10명을 붙잡았습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디스코드'에서 성 착취물 유통 채널을 운영한 A 씨 등 10명을 입건하고, A 씨는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천여 명이 참여한 채널을 운영하면서 아동 성 착취물과 유명 연예인 합성물 등을 판매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성 착취물 제공을 미끼로 도박사이트 회원 가입도 유도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 도박사이트에서 천5백만 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