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정세균 총리 "젊은이들 유흥업소 몰려 걱정...대책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유흥업소에 몰리는 젊은이들이 많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젊은이들이 일부 문을 연 클럽 등 유흥업소에 줄 서서 몰려들고 있다고 지적하고 밀폐된 공간에서 서로 부딪치는 클럽은 집단감염 위험이 커 젊은이들이 '조용한 전파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와 함께 온라인 개학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며 시행착오를 피할 수 없겠지만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점검하고 또 점검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24시간 코로나19 실시간 LIVE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모음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