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정 총리 "클럽 몰려드는 젊은이들, '조용한 전파자' 될까 걱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원격수업, 미래 교육 혁신의 출발점으로 만들 수 있을 것"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 중임에도 젊은이들이 유흥업소에 몰리는 상황에 우려를 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젊은이들이 '조용한 전파자'가 되는 상황이 걱정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