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자막뉴스] '수수료 인상'에 뭇매 맞은 배달의민족...결국 사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마포구 아현시장에 있는 식당입니다.

점심을 앞두고 배달의민족을 통해 음식 주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달부터 배달의민족이 수수료를 올리면서 식당 주인의 부담이 크게 늘었습니다.

이 식당의 경우 3월 6일부터 8일까지 매출 608만 원에 수수료 14만4천 원이었지만 4월 3일부터 5일까지 매출은 671만 원에 수수료 44만5천 원을 떼어갔습니다.

매출 증가율은 10.3%인데, 수수료 증가율은 309%에 달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