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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뉴질랜드 첫 임시편 오늘 도착...헝가리·케냐 특별기로 귀국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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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헝가리를 시작으로 뉴질랜드와 케냐 등 각국에서 특별기를 이용한 귀국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 발 코로나19 유입이 늘어나는 가운데 해외에 체류하던 우리 국민의 입국도 증가하면서 방역 당국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6일 전국 봉쇄령 이후, 하늘길까지 막은 뉴질랜드 정부.

대사관이 나서 마련한 임시항공편마저 갑자기 보류해 유학생과 단기 체류자가 기약 없이 고립됐습니다.